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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8 Kaparot
- 2009/05/07 어린이 군대(?) (2)
- 2009/05/07 폴라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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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4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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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4 영화는 단지 영화일뿐 (2)
카메라를 꺼내들기도 전에 순간적으로 지나가버리는 결정적 찬스, 화면구도를 잡아내는 것에 대한 어려움, 피사체 또는 카메라의 흔들림등등.
무엇보다 더 가장 큰 어려움은 인물들에게 카메라를 들이 데는 것에 대한 어려움입니다.
카메라를 의식하는 순간 스냅사진으로서 가치를 잃어버리고, 때론 카메라를 기피하거나, 자신을 찍는 것에 대해 분노하는 사람등등
용기를 내지 않고 길거리 스냅들을 담아 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죠.
그래서 저와 같이 소심한 사람들은 사람들의 뒷모습이나 옆모습이외에는 담아 내기가 어려워서 그렇고 그런 사진들만 찍게 됩니다.
같이 사진 강좌를 듣는 분이 이런 분들에게 좋은 동영상 하나를 소개하셔서 포스팅해봅니다.
총 세편으로 되어 있고, 각 영상시간은 대략 15분 정도인데 모두 5D Mark II로 촬영하여서 HD 화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두막은 확실하게 좋은 품질의 영상을 제공하지만 촛점맞추기가 어렵고, 노출이 튄다든지 불안정한 면도 보이네요.)
길거리 스냅사진은 역시 DSLR같은 큰 카메라보다는 라이카나 EP1 처럼 자그마한 카메라가 최적인 듯.
주의 : 라이카에 뽐뿌 받지 마시길,,, ㅋ
동영상 있는 사이트
http://vimeo.com/chrisweeks
크리스 위크스의 블러그
http://www.chrisweek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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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lickr.com/photos/granthami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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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삼아서 포스팅해봅니다.
백설공주
피노키오
3 BAMBI
밤비
4 THE LION KING
라이언 킹
5 FANTASIA
환타지아
6 TOY STORY
토이스토리
7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8 SHREK
슈렉
9 CINDERELLA
신데렐라
10 FINDING NEMO
니모를 찾아서
로맨틱 코미디 부문
1 CITY LIGHTS
시티라이트
2 ANNIE HALL
애니홀
3 IT HAPPENED ONE NIGHT
하룻밤에 생긴일
4 ROMAN HOLIDAY
로마의 휴일
5 THE PHILADELPHIA STORY
필라델피아 스토리
6 WHEN HARRY MET SALLY...
해리와 샐리가 만날때
7 ADAM'S RIB
아담과 이브
8 MOONSTRUCK
문스트럭
9 HAROLD AND MAUDE
해롤드와 모드
10 SLEEPLESS IN SEATTLE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스포츠영화 부문
1 RAGING BULL
성난 황소
2 ROCKY
록키
3 THE PRIDE OF THE YANKEES
야구왕 루게릭
4 HOOSIERS
후지어
5 BULL DURHAM
19번째 남자
6 THE HUSTLER
허슬러
7 CADDYSHACK
캐디쉑
8 BREAKING AWAY
브레이킹 어웨이
9 NATIONAL VELVET
녹원의 천사
10 JERRY MAGUIRE
제리 맥과이어
미스테리 부문
1 VERTIGO
현기증
2 CHINATOWN
차이나타운
3 REAR WINDOW
이창
4 LAURA
로라
5 THE THIRD MAN
제3의 사나이
6 THE MALTESE FALCON
말타의 매
7 NORTH BY NORTHWEST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8 BLUE VELVET
블루벨벳
9 DIAL M FOR MURDER
다이얼 M을 돌려라
10 THE USUAL SUSPECTS
유즈얼 서스펙트
판타지부분
1 THE WIZARD OF OZ
오즈의 마법사
2 THE LORD OF THE RINGS: THE FELLOWSHIP OF THE RING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3 IT'S A WONDERFUL LIFE
멋진 인생
4 KING KONG
킹콩
5 MIRACLE ON 34TH STREET
34번가의 기적
6 FIELD OF DREAMS
꿈의 구장
7 HARVEY
하비
8 GROUNDHOG DAY
사랑의 블랙홀
9 THE THIEF OF BAGDAD
바그다드의 도적
10 BIG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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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돌아가셨다. "
1939년 9월 1일 새벽 4시 45분 폴란드국경에 있던 독일군들에게 타전된 암호.
바로 이 암호 타전으로 제 2차세계대전이 시작되었다.
왜 이런 암호명을 썼을까?
여러가지를 생각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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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의 흰색은 눈장면에서 아름답게 실현되고,
피의 색깔보다 흰색과 어울리는 색깔은 없다.
- 앙드랭 바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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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カムジャタン
2010/08/31 15:29
肉が少し付いている豚の背骨を長ネギや生姜、大蒜等と一緒に長時間煮込み、皮を剥いたジャガイモを丸のまま、 もしくは大きめに切り一緒に茹で、大量の唐辛子やコチュジャン、テンジャン、醤油、塩などで味付けを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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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ap Sneakers 2011/10/07 17:33
그것은 항상 저녁에 스니커즈를 시도하지만 귀하의 피트 이내에 정확한 측정을 가지고 수 있도록 피트가 조금 불었 다음 반면 정말 케이스에서 찾을 수있는 상점에서 산책 주저하지 마시고, 스니커즈를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은이 신발에 아늑한 있습니다. 당신은 온라인으로 취득하는 경우, 당신은 신발이 웹사이트를 맞게 확실하지 않다 이벤트에 장소에있을 수있는 반품 거기에 계획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불확실성에있다면, 당신은 가장 가까운 나이키 매장으로 운동화를 점점 더 넘어설 겁니다.
Pomplamoose, 우연히 발견한 인디밴드인데요. 아쿠스틱하면서 몽환적인 보이스 칼라를 가진 여성아티스트와 재기넘치는 연주실력을 발휘하는 남성으로 이루어진 혼성밴드입니다.
이름은 Jack Conte, Nataly Dawn 입니다.
유튜브에서는 인디밴드로 상당한 유명세를 타고 있고요. 레이블사를 걸치기 않고 바로 아이튠즈에 앨범을 발표하는 전형적인 독립밴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느끼는 것인데 인디밴드들이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아이디어가 가장 중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편집과 촬영의 힘으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거죠.
위에 Another Day처럼 자작곡의 경우도 좋지만 유명곡들을 새롭게 해석한 곡들도 정말 좋습니다.
꼭 한번 들어보시길..
Pomplamoose 공식 홈페이지
http://www.pomplamoose.com/
Pomplamoose 유튜브채널
http://www.youtube.com/Pomplamoose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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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ime to Cry !
song by Paul Anka
When you know you're lonely, you're not the one and only
Who will cry?
When your heart is broken, that's the time to cry
When you know she's left you, you'll know that she has left you
So you can cry
Happiness is what I long for
Loneliness is why I cry
For you have made my heart a slave
And now it's up to you
When somebody leaves you, that's the time to cry
When you know she's left you, you'll know that she has left you
So you can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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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퍼퍼먼스와 목소리를 들려주는 군요.
째즈풍의 자유로운 연주와 아름다운 미성을 가진 카운트테너인 자루스키의 노래가 끝내줍니다.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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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전통을 고수하는 유대인들은 속죄일Yom Kippur이 오면 동물의 피를 희생 제물로 바친단다. 이것을 카파롯Kaparot이라고 부르는데, 예전에는 성전에서는 염소나 양을 이용했으나 요즘은 닭을 제물로 바친다. 장닭을 사서 속죄일이 되면 소쉐트Shochet에게로 가지고 간다. 쇼쉐트는 랍비법에 따라서 동물을 죽이는 법을 훈련받은 사람인데, 이들은 제물로 바쳐진 닭을 죽이기 전 왼손으로 닭을 잡고 오른 손을 닭 머리 위로 올려놓고 그의 머리 위에서 세 번 흔든다. 그리고 kaparot 이라고 외친후 닭의 쳐서 피를 뿌린다.
이렇게 하면 죄가 불쌍한 닭에게 전가된단다.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닭이 죽는다는 것인데..
인간의 죄까지 짊어지고 죽은 닭은 과연 죄라는 것을 알기는 알까?
이를 확장해서 생각해보면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희생했다고 하는 예수는 양이나 닭같은 존재가 되나?
닭이 인간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듯이..
예수가 자신의 죽음을 후대사람들이 그런식으로 해석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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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땅에 기독교를 전파하러간 개신교 어린이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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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 Retro 10 2011/12/31 18:03
피트와 신발 사이에 많은 마찰을 습득, 그것은 다리를 다치게 할 위험이있다. 당신은 당신의 특별한 폭 발 문제가있다면, 특별한 넓은 또는 좁은을 가진 신발을 고려하십시오.
‘시장이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그러니 시장을 가만 놔둬라.’ 하이에크식 신자유주의의 핵심이다. 폴라니는 그 반대편에 선다. ‘시장을 사회의 지배 아래 둬라.’ 이 점에서 마르크스·케인스와 구분된다. 마르크스는 ‘시장의 철폐’를 요구했고, 케인스는 ‘시장에 대한 국가의 (재정) 개입’을 주장했다. 마르크스처럼 시장을 부정하진 않고, 케인스처럼 재정 개입이 해법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폴라니는 시장의 존재를 인정하되, 그것을 사회의 지배 아래에 둘 것을 요청했다.
폴라니가 보기에 어떤 경우에도 ‘상품화’시키면 안 될 것이 세 가지 있다. 노동·자연·화폐다. 재화를 교환하는 시장은 필요하다. 그러나 노동·자연·화폐를 시장에서 ‘자유방임’으로 거래하면 곧바로 재앙이 시작된다. 노동은 인간의 다른 이름이다. 인간은 상품 가치와 경제적 이익만으로 설명될 수 없는 존재다. 토지를 비롯한 자연도 인간이 생산할 수 없다. 시장에서 버려지거나 낭비되면 복구할 수도 없다. 화폐는 구매력의 징표일 뿐이다. ‘생산’되지 않는다. 개인이 뜻한 대로 늘리고 줄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국가 또는 세계 금융 체제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인간·자연을 상품화한 뒤에 화폐까지 사고팔 수 있다는 환상을 심은 게 바로 ‘시장자유’, 즉 ‘자기 조정 시장’의 결정적 폐해라고 폴라니는 생각한다.
시장자유는 인류 문명 전체를 위기로 몰고 간다. 노동자·농민은 물론 생산기업까지도 ‘자기 조정 시장’이라는 신화의 피해자다. 금융시장에서 화폐가 거래되는 방식 때문에 생산기업은 주기적으로 파산될 수밖에 없다. 그 기업이 만들어내는 재화가 아무리 가치 있는 것이라 해도 그렇다. 자유시장 경제체제에서는 일하는 사람, 기업하는 사람 모두 항상적인 빈곤과 불안에 시달린다. 시장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내버려만 두면 인류의 자유가 증대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완전히 거짓말이라고 폴라니는 지적한다. 실제로는 그 반대의 일이 거듭되고 있다. 오히려 인류의 자유가 시장에 의해 억압받고 있다.
폴라니는 국가의 개입을 해결책으로 내놓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국가)사회주의나 파시즘을 싫어했다. 시장을 사회로부터 떼내 절대적 권위를 부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를 떼내 절대화하는 것을 폴라니는 용납할 수 없었다. 두 방식 모두 인간 사회를 황폐화하는 것은 똑같다고 여겼다. 굳이 표현하자면 폴라니는 국가 대신 ‘사회의 개입’을 내세운다.
원래부터 경제는 인간 사회의 한 부분이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마치 정치와 문화가 사회의 한 부분인 것처럼, 경제 역시 사회적 합의 구조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경제는 사회 구성원의 소통·도움·합의 등에 의해 얼마든지 다양한 방식으로 존재할 수 있다. 그가 말하는 ‘사회’란 요즘의 개념으로는 ‘시민사회’와 비슷하다. 노동자·농민·시민·생산기업가 등을 두루 아우르는 개념이다.
이들의 경제 문제를 ‘사회적으로’ 푸는 세 가지 방식을 폴라니는 제시한다. 공동체·협동조합을 통한 상호부조, 시장을 통한 재화의 교환, 국가를 통한 사회적 서비스 제공 등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가운데 어느 하나가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폴라니는 세 요소의 ‘공존’에 무게를 실었다. 다만 시장자유주의에서 결여된 것이 상호부조와 사회적 서비스 제공이므로, 두 요소의 ‘복원’이 좀더 중요하다고 봤다.
http://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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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G 2009/05/14 17:36
폴라니를 읽다보니 조금이나마 배워온 경제학이 허무하게 무너집니다.. 경제학 배울때 희미한 의문들(사람의 노동이 그깟 돈으로 결정되는 상품인가? 혹은 자유방임/규제 말고 다른 해법은 없을까?)에 대한 대답이 바로 칼 폴라니였군요.
'개리와 기리'라는 노래도 좋긴한데
이 노래를 배우싶다는 생각에 오늘 퇴근하는길에
따라 불러 보았습니다,
나이의 장벽은 어쩔수없지만
최대한 혼자말로 부를수 있을때까지 연습하려고요
광대 - 리쌍 (feat. BMK)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있는데.. (don't you worry) 헤이-
내 이름은 광대, 내 직업은 수많은 관객, 그 앞에 웃음을 파는 일
슬퍼도 웃으며 내 모습을 감추는 게 철칙. 오- 이런 내 처질,
손가락질 하며 날 모욕해도 더 크게 웃고 난 땀으로 목욕하고
음악이 꺼지고 막이 내리고 밤이 오면 별빛에 몸을 씻고 눈부시게
광낸 구두를 신고 달에게 청혼하듯 손을 내밀어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앞으로 달려 (아무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흐르는 이 시간에
외롭게 홀로 핀 꽃 한 송이에 난 반해 사랑을 나누려 나는 간다네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있는데.. (don't you worry) 헤이-
무대 위에 서면 우린 때론 정반대 내가 관객이 돼. 사람들의 얼굴에
상상의 그림을 그려 물감을 뿌려 저 불타는 이십대의 청춘은 내일이면
이 사회의 첫 줄을 이력서 쓰며 인생을 시험보고 저 순진한 사랑의 초보
애인있는 남자와 눈 맞어 사랑에 빠져 슬픔을 기다리네 (come on baby)
너와 나 모두 왕의 옷을 입어도 신하가 되버리는 현실에 혼신에 힘을 다해
헌신에 오늘 술 한잔하면 내일은 물 한잔으로 버텨야하지만,
일단은 오늘 또 마시네 아픔이 싹 가시네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있는데.. (don't you worry)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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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Imagination is more important than knowledge.
|
Albert Einstein |
출처: http://scent.ndsl.kr/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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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포크송 가수이자 사회변혁 활동가였던 우디 거스리 Woody guthrie의 러들러 학살Ludlow Massacre 이라는 노래입니다. 우디 거스리는 1960년대 변혁운동에 나섰던 밥 딜런, 존 바에즈 등 포크송가수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죠.
거스리는 "This Machine Kills Fascists" (파시스트를 죽이는 머신)라는 문구를 기타에 새기고 다닌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Ludlow Massacre
Song by Woody Guthrie
It was early springtime when the strike was on,
They drove us miners out of doors,
Out from the houses that the Company owned,
We moved into tents up at old Ludlow.
I was worried bad about my children,
Soldiers guarding the railroad bridge,
Every once in a while a bullet would fly,
Kick up gravel under my feet.
We were so afraid you would kill our children,
We dug us a cave that was seven foot deep,
Carried our young ones and pregnant women
Down inside the cave to sleep.
That very night your soldiers waited,
Until all us miners were asleep,
You snuck around our little tent town,
Soaked our tents with your kerosene.
You struck a match and in the blaze that started,
You pulled the triggers of your gatling guns,
I made a run for the children but the fire wall stopped me.
Thirteen children died from your guns.
I carried my blanket to a wire fence corner,
Watched the fire till the blaze died down,
I helped some people drag their belongings,
While your bullets killed us all around.
I never will forget the look on the faces
Of the men and women that awful day,
When we stood around to preach their funerals,
And lay the corpses of the dead away.
We told the Colorado Governor to call the President,
Tell him to call off his National Guard,
But the National Guard belonged to the Governor,
So he didn't try so very hard.
Our women from Trinidad they hauled some potatoes,
Up to Walsenburg in a little cart,
They sold their potatoes and brought some guns back,
And they put a gun in every hand.
The state soldiers jumped us in a wire fence corners,
They did not know we had these guns,
And the Red-neck Miners mowed down these troopers,
You should have seen those poor boys run.
We took some cement and walled that cave up,
Where you killed these thirteen children inside,
I said, "God bless the Mine Workers' Union,"
And then I hung my head and cried.
파업이 일어난 것은 이른 봄이었지.
회사가 주인이었던 집에서 쫓겨나
우리는 옛 러들로에 세운 텐트로 이사했다네
나는 아이들이 몹시 걱정되었다네
병사들이 그 철도 다리를 지키고 있었네.
종종 총알이 날아와 내 발밑의 자갈을 맞추곤 했다네.
당신들이 우리 아이들을 죽일까 봐 너무 겁이 났지.
그래서 우리는 2미터 깊이로 굴을 팠었어.
아이들과 임신한 여자들을 그 굴안에서 재웠다네.
바로 그날 밤 병사들은 우리 광부들이 잠들기를 기다렸다가
우리의 조그만 텐트촌으로 들어와 텐트마다 기름을 부었지.
당신들은 성냥불을 댕겼고 불이 났다네 그리고 개틀링 기관총으로 우리를 쏘댔다네
아이들을 구하려고 뛰어갔지만 이미 불이 치솟아 뛰어들 수 없었지
13명의 아이가 당신들의 총에 죽었다네.
담요를 덮어쓰고 철조망 가까이에 가서 불이 다 탈 때까지 지켜보는 수밖에.
사람들은 불길 속에서 짐을 빼내는 도중에도 당신들의 총알에 쓰러졌지.
그 끔찍했던 날, 우리가 시신을 묻고 장례식을 치렀던
그 때 그 사람들의 얼굴을 나는 절대로 잊지 않을꺼야.
우리는 콜로라도 주지사에게 대통령한테 전화하라고 말했죠.
방위군을 즉각 철수시키라고.
그러나 방위군은 주지사의 것이었죠.
당연히 우리의 제안을 웃어 넘겼어요
트리니다드란 마을에서 온 몇몇 여자들이 월센버그라는 곳까지 감자 수레를 끌고 갔지요
그들은 감자를 팔아 총을 샀어요. 이제 손에 손마다 총을 들게 되었던 거죠.
주 방위군 병사가 철조망까지 와 우리에게 덤벼들었죠. 우리에게 총이 있다는 걸 몰랐던 거죠.
우리 네드넥 광부들은 병사들을 닥치는대로 무찔렀어요.
그들이 날 살려라며 도망치는 것을 봤어야 했는데.
우리는 시멘트를 가져다가 당신들이 아이들을 죽인 굴에 벽을 쌓았다오.
나는 말했지 " 하느님 노동조합을 축복해주세요."
그리곤 고개를 떨어뜨리고 울었다네
러틀러학살은 1914년 4월 20일 콜로라도 러들로의 록펠러 가문 소유의 석탄.철도회사의 파업에서 어린이와 부녀자 13명이 자본가가 고용한 민병대에 의해서 학살 당하는 사건을 말합니다.
사건의 내용은 아래에
more..
위 동영상은 미국의 진보지식인 하워드 진 이 러틀러학살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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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로 가는 블로그중에 하나인 '사진은 권력이다' 의 안양천변 자전거도로의 끝은 어디일까? (삼성 블루 IT100동행기) 라는 포스트에서 본 사진입니다.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마라.
현재 정치적으로 상황을 대비시켜도 교훈적인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 살아가면서 온갖 굴욕을 겪을때에도 새겨 두면 좋을 듯한 명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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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석가탄신일을 하루 앞둔 대구 동화사의 이모저모
2009/05/01 11:27
부처님오신날을 이틀 앞둔 어제 대구 동화사를 찾았다. 가정의 달이자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보니 이상하게 마음이 울적하다. 그 이유는 바로 돌아가신 언니와 조카들이 자꾸 생각이 나기 때문.. 언니는 불자였었기에 초파일에는 꼭 절에 가서 아이들을 위해 등도 달고 나름대로 좋은일도 하곤 하셨었다. 동화사의 맑은 공기도 쐬고 언니를 위한 영가등도 (1년) 신청하여 달고 나오는 발걸음이 그나마 다소 가벼웁다. 부처님 오신날을 앞둔 대구 동화사의 소경들을 담아봤..
아하A-Ha는 우리세대에게 너무나 친숙한 그룹이지요.
'Take on me' 라는 노래는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합니다.
절로 노래가사를 따라부르게 하는 마법같은 멜로디와 가사로
기억되고 뮤직비디오도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이용해서
당시에 커다란 시각적 충격을 주었지요.
지금 보아도 촌스럽지 않고 새롭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오늘 처음들은
벨벳Velvet이라는 노래인데
가사는 너무나 아름다운데
뮤직비디오 내용은 충격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가사내용과 뮤비내용이 충돌하면서
새로운 의미를 던져주는 듯한..
Velvet
song by A-Ha
Her skin is like velvet
Her face cut from stone
Her eyes when she's smiling
Will never reach home
But hear how she sings
Her touch would be tender
Her lips would be warm
But when we're together
I'm always alone
But hear how she sings
But hear how she sings
Hear how she sings
Her skin is like velvet
So I went to her home
Her place like a palace
With things you can't own
Her skin is like velvet
And hear how she sings
Hear how she s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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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 turn, turn
song by The Byrds
To everything, turn, turn, turn
모든것은 변하고, 변하고, 또 변합니다
There is a season, turn, turn, turn
계절이 바뀌듯이, 변하고, 변하고, 또 변합니다
And a time to every purpose under heaven
하늘 아래 모든것은 변합니다
A time to be born, a time to die
태어날때가 있으면, 죽을때가 있고
A time to plant, a time to reap
심을때가 있으면, 거둬들일때가 있답니다
A time to kill, a time to heal
죽을때가 있으면, 소생할 때도 있지요
A time to laugh, a time to weep
웃다가도, 울어야 할 때가 있고요
To everything, turn, turn, turn
모든것은 변하고, 변하고, 또 변합니다
There is a season, turn, turn, turn
계절이 바뀌듯이, 변하고, 변하고, 또 변합니다
And a time to every purpose under heaven
하늘아래 모든 것은 변한답니다
A time to build up, a time to break down
세울때가 있으면, 무너질때도 있고
A time to dance, a time to mourn
기뻐할때가 있으면, 슬퍼할때도 있고
A time to cast away stones
잃을때가 있으면
A time to gather stones together
얻을때도 있답니다
To everything, turn, turn, turn
모든것은 변하고, 변하고, 또 변합니다
There is a season, turn, turn, turn
계절이 바뀌듯이, 변하고, 변하고, 또 변합니다
And a time to every purpose under heaven
하늘아래 모든것은 변한답니다
A time of love, a time of hate
사랑할때가 있으면, 미워할때도 있답니다
A time of war, a time of peace
전쟁이 있다면, 평화도 있지요
A time you may embrace
용서를 해야 할 때도 있겠지만
A time to refrain from embracing...
용서하지 못할때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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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 것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이정하
나를 떠나간 것들은 수없이 많았다.강물처럼 흘러간 것들,
바람처럼 스쳐 지나간 것들,
내곁에 한참이나 머문 것들도 더러 있었지만
결국 그것들도 때가 되면 어디론가 사라져 갔다.
매번 나는 안타까웠고 슬펐다.
잡으려 할 수록 떠날 시기만 앞당겨졌을 뿐이었고,
잡으려 할 수록 그것들은 더 멀어져갈 뿐이었다.
세월도 예외는 아니었다.
사랑도, 청춘도, 마찬가지였다.
내곁에 머물게 할 수 있는 것이
이 세상 어디 있으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그들의 뒷모습을
조용히 바라보는 것 뿐이었다.
떠나간 것들이 다시 올 것이라고 믿지말라.
행여 소식이라도 전해올까 기웃거리지 말라.
전화기도 꺼 두고, 이메일도 열어 보지 말라.
한 번 떠나간 것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떠난 것들이 다시 돌아오는 법은 없다...
알면서도 헛된 꿈에서 벗어나기 어렵죠.
그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또 그래서 살아가는 것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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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필휘지를 믿지 않는다.
전주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혼불의 작가 최명희문학관에 있는 글귀가 지금도 뇌리에 자꾸 맴돕니다.
그녀는 "원고지 한칸마다 나 자신을 조금씩 덮어 놓듯이 글을 써내려갔다."라면서 자신의 고단한 글쓰기를 표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천필만필이 주는 다듬어진 힘이 좋다'라고 했습니다.
위 사진은 문학관 입구에 놓인 원고입니다. 그녀가 “손가락으로 바위를 뚫어 글님을 새기는 것' 처럼 써내려간 원고들입니다. 그리고 '그저 온 마음을 사무치게 갈아서 손끝에 모으고, 생애를 기울여 한 마디 한 마디, 파나가는 것' 들입니다.
글을 쓰시는 것이 얼마나 힘드셨으면 “쓰지 않고 사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존경심이 절로 납니다.
저는 글을 쓸때 가볍게 써내가는 스타일인데... 인스턴트커피처럼 한번 읽고 버리는...
그래서 저는 천상 글쟁이가 아닌 모양입니다. 문과를 가지 않고 이과를 선택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학관 입구에 독정제獨鼎齊라고 쓰여 있더군요.
무슨 뜻일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결론은 잘 모르겠다는 것 입니다.
정제라고 불리우는 화가분의 호가 있긴 있던데...
내가 정말 쓰고 싶었던 것은
딱 한가지로 말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어둠은 결코 빛보다 어둡지 않다는 것입니다
1997년 11회 단재상 수상소감에서 말씀하신 것 이라는데...
하지만 끝없이 뇌리에서 머무는 군요.
제가 인생을 더 살아야 알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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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이 깊은 슬픔에 잠긴채 고개를 떨구고 있습니다.
축쳐진 젖가슴과 거친 등줄기는 그녀가 이미 적지 않은 나이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녀는 임신을 해서 배마저 볼록합니다.
그녀는 왜 슬픔에 잠겨 있는 걸까요.
이유를 알지 못해도
그림을 보는 모든 이들에 깊은 공명을 일으킵니다.
옆에 가서 살며시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녀의 슬픔이 가라앉지 않겠지만..
위 그림의 여인은 빈센트 반 고흐 의 연인이었던 시앵입니다.
고흐는 그림을 공부하던 초기에 헤이그에서 창녀였던 시앵을 만나게 됩니다.
그를 만날때에는 이미 그녀는 5살난 딸이 있었고 배속에는
두번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의 반대와 경제적으로 무능했던 고흐는
다시 그녀를 창녀로 돌아가게 할 것이라는 두려움때문에
잦은 불화를 겪다가 헤어지게 됩니다.
물론 가정생활과 예술을 양립할 수 없었던 것이 더 컸겠지요.
윗 그림은 그녀와 헤어질때 그린 것이 아니라 만날때 그린 것입니다.
아마 그는 홀로 몸을 팔면서 생활했던 그녀의 깊은 슬픔을 사랑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측은지심은 사랑의 동기가 될 뿐이지
그 자체가 사랑은 아니죠.
그래서 고흐는 이미 그녀와의 미래를 예견하고 그린 모양입니다.
보스니아의 사라예보출신인 쎄즐라 카메리크 Šejla Kamerić 가 고흐의
작품을 차용한 자화상인데요. 원작과 비교해서 크게 모자라죠.
고흐가 사망한 그해에 그린 '슬픔에 잠긴 노인'입니다.
죽음의 그림자가 그를 배회할때 한때 사랑했던 연인을 생각하고
그린 그림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에 관계없이)
아마 그도 그의 나이먹음을 슬퍼하고 있기보다는
평생 연인이었던 아내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겠죠.
왠지 깊은 슬픔을 느끼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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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는 공물公物인데 어찌 일정한 주인이 있으랴!
인민들에게 해가 되는 임금은 죽여도 괜찮다.
지금 들어도 섬찍할만한 말들을 당당하게 쏟아냈던 인물입니다. 정여립만큼 역사학계에 논란이 되는 인물은 없습니다. 그는 대동계大同契를 만들어서 양반, 상놈, 농민, 노비, 백정, 무당, 사당패등 신분고하를 부정하며 모두가 평등한 대동세상을 꿈꾸었던 인물입니다.
고은은 만인보에서 다음과 같이 정여립을 노래합니다.
성리학 주리노선은 천지 음양 귀천 상하 계급노선입니다
그런데 좌파 주기철학 일체 만물의 평등노선입니다.
바로 이 화담 율곡 주기론을 이어 정여립은
그 것을 더 발전시켜 허균이 자유주의와는 또 달리
앞장선 천하 평등노선을 강화합니다.
워낙 성격이 강직해서 적들도 많았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정여립이 살던 시절에는 서구로부터 성경등 새로운 사상들이 국내에 유입되고 있던 시절이었고 그는 이런 사상들을 앞장서서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그의 사상은 후에 실학사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2009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풍경에서도 보다시피 정치적, 이념적 이단아를 기득권층에서 그냥 보고 있을 수는 없었겠지요. 그는 대역죄로 몰려서 관군에 쫓기다가 아들과 함께 자결했다고 전해집니다.(물론 송강 정철일당들에게 암살당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정여립의 사망뒤에 그와 친분이 있거나 알고 지냈다는 이유만으로도 수많은 선비들이 몰살을 당하게 되는데 서인들이 동인들을 1000여명 넘게 집단살해한 기축사화라고 불리우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 사건으로 소위 엄격한 유교사회를 개혁하고자 했던 진보적인 지식인들이 몰살되게 되었고, 조선의 멸망을 재촉하는 중대한 시발점이 됩니다.
16세기말 개혁적 선비의 떼죽음은 결국 임진왜란 때 인재 부족으로 이어졌고, 나아가 조선왕조의 몰락의 결정타가 되었다. 선비들은 더 이상 바른 말을 하지 않았고 그것은 조선 사회를 썩게 만들었다. 시대의 흐름에 뒤 처질 수 밖에 없었으며 결국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만다.
신정일 '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
임진왜란 역시 정여립은 선구자였습니다. 이이가 십만양병설을 주장했지만 조정에서 먹혀 들어가지 않았지만, 정여립은 아예 스스로 대동계를 이용해서 군사조직을 훈련시켜서 왜구들을 물리치기도 하였습니다. 정여립같은 이의 죽음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동학난, 일제강점으로 이어지는 우리민족의 외세에 의한 시달림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글을 포스팅하게 된 이유는 정여립에 대한 글을 찾던 중 위키피디아의 정여립에 대한 설명을 읽고 깜짝 놀랐기 때문입니다.
마치 송강 정철이 살아남아서 그의 정치적 정적에게 대한 평가를 한 것 처럼 기술했더군요.
정여립을 '모반자'였고 '성격이 사납고 잔인했'다고 표현했으며, 대동계를 '불평객'들을 모아 군사훈련이나 시키는 조직으로 폄하하였더군요.
위키피디아 라는 속성상 정여립과 연관시켜서 특정지역을 역모의 땅이라고 폄하하고 시킨 목적을 가진 자가 올린 글처럼 보입니다.
정여립이 그의 스승 이이를 배반했다는 것은 두고두고 후세가 평가하는데, 지금 관점으로 보면 정여립이 율곡 사후에 그의 한계를 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보입니다. 이율곡은 정치를 개혁하기 위해서 현실 참여를 했지만 원론적인 사상가에 머물러 있었던 반면, 정여립은 생각을 실천으로 옮겨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그의 품에 머물러 있지 못하였겠지요.
어떤 이들은 정여립을 영국의 공화주의자 올리버 크롬웰에 비교하곤 합니다. 왕의 신권설을 부정하고 그를 처형해버리고 최초의 영연방공화국을 창설한 크롬웰의 정치적 역정과 성격은 정여립과 닮아 있어서 그럴 것입니다.
인민들에게 해가 되는 왕은 살해해도 된다고 주장했던 정여립은 시대를 너무 앞선 인물입니다. 그래서 단재 신체호는 그를 그가 죽고난후 300년 500년 후에나 제대로 평가될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도 전라북도 지역은 정도령이 나타나 세상을 구한다는 토속 설화가 살아있습니다. 그 것은 아마도 정여립의 죽음을 슬퍼했던 민중들이 그의 부활을 애절하게 기다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참고글 : 대동세상 꿈꾼 혁명아 정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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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새만금문화권의 변혁 에너지(5) : 정여립의 대동계에서 동학농민혁명까지
2009/08/02 20:22
지금부터 5백여 년 전, 김시습(金時習, 1435~1493)은 호남 사람들의 기질을 이렇게 평가했다. "지금 (호남의) 민속이 굳세고 사나워, 싸움에서 절대로 굴복하지 않고 반드시 보복할 생각을 하니, 이것은 백제의 유풍이다"(『매월당집(梅月堂集)』「탕유호남후지(宕遊湖南錄後志)」) 이렇게 강인한 기질은 평소에 숨어 있다가 어떤 계기를 만나면 폭발적으
미국 뉴올리언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러시아의 모스크바, 이탈리아의 피사,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마멜로디 등 전세계 뮤지션들이 함께 Stand by Me 를 부르는 아래의 동영상을 보고 감동 먹었습니다.
편곡솜씨 역시 뛰어납니다.
유튜브와 인터넷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도 필히 감상해보세요.
아래부분에는 존레논과 오리지날인 베니킹의 스탠바이미도 링크해둡니다.
세노래 모두 너무너무 좋군요. ^^
Stand By Me
When the night has come
And the land is dark
And the moon is the only light we'll see
밤이 다가와
세상이 깜깜해지고
보이는 빛이라곤 달빛밖에 없어도
No, I won't be afraid
No, I won't be afraid
Just as long as you stand, stand by me
그래 난 두렵지 않아
그래 난 두렵지 않아
그대만 내 곁에 내 곁에 있어준다면
So darling, darling, stand by me
Oh stand by me
Oh my darling, darling, stand by me
그러니 내 사랑 사랑 내 곁에 있어줘
오 내 곁에 있어줘
오 내 사랑 사랑 내 곁에 있어줘
If the sky that we look upon
should tumble and fall
And the mountain should crumble to the sea
우리가 올려다보는 저 하늘이
무너져내린다 해도
그리고 산이 바다로 허물어져내린다 해도
I won't cry, I won't cry
No, I won't shed a tear
Just as long as you stand, stand by me
난 울지 않아, 울지 않아
그래, 눈물 흘리지 않아
그대만 내 곁에 내 곁에 있어준다면
So darling, darling, stand by me
Oh stand by me
Oh my darling, darling, stand by me
그러니 내 사랑 사랑 내 곁에 있어줘
오 내 곁에 있어줘
오 내 사랑 사랑 내 곁에 있어줘
존레넌의 Stand by me
Ben E King 의 Stand b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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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bron 9 All Star 2012/04/09 17:39
르브론 제임스는 거의 일곱 몇 년 동안 연주 후에 NBA 안에 모든 주요 손상이 없었던 이유는 언제든지 당신을 갖는 것은 의문? 그의 동시대는 의심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MVP가 있고, 잔소리 심한 부상으로 인해 게임 타이틀 몇보고 싶었어 강도의 동일한 금액을 사용하면 긴 YR 이후 연도 권을 경쟁되었습니다.
좌절의 원인은
당신이 메고 있는 짐이 아니라
짐을 들고 가는 방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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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이 붕대로 눈을 감고 있다.
스스로 감아버렸는지, 누군가에 의해 강제로 감겨 버렸는지 알수 없다.
아니 두가지 모두 일 수도 있다.
당장 그림만 보면 난해하지만
스페인화가 에두아르도 아로요의 작품이라고 하면 쉽게 이해할수 있다.
아로요는 1937년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다.
그는 처음에는 언론을 전공했지만 문학을 전공하기 위해서
파리로 유학을 가서 화가로 진로를 바꾸게 된다.
팝아트의 영향을 받아서 편평하고, 만화적이며,
영화적인 양식들을 차용해서 그의 작품을 그려낸다.
저널리즘을 전공했던 것처럼 그의 현실비판능력은
그의 그림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낸다.
그는 프랑코 군사독재정권에 노골적인 반감을 드러내는
언행과 그림으로서 파시스트들에게 대항한다.
그런 그에게 수많은 시련이 닦치는데 그의 작품전시회는
정부에 의해 폐쇄되기도 했으며, 그의 조국에서 체포되어 추방되기도 한다.
위 작품은 프랑코독재가 말기에 들어서면서 광기에 휩싸일때
스페인의 처지를 드러내는 그림이다.
여인의 머리뒤로 스페인국기가 보이는 것은 독재에 눈을 감고 있는
스페인의 현실을 고발하고 있다.
단순하고 만화적인 구성으로 그 어떤 그림보다 더 확실한 메시지를 던진다.
여러모로 한국 민주주의 상황과 맞물려서 연상되는 것은
나의 과민반응일까?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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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싫어하는 천원짜리도 누구에겐가는 생명을 건질 수 있는 유용한 돈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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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209 2009/04/18 11:15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말 들어봤습니까?
무엇이든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말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기독교인이 아니신 것 같은데 저 노래의 천원짜리란 말은 내가 많이 가지고 있지만 천원짜리 하나 내는 것을 아까워해 한다는 교인들에게 충고하는 것입니다.
헌금으로 천원짜리를 내는 것도 아까워 하는 사람이 어느 누군가의 생명을 위해서 그 천원이라도 내놓는 일이 있겠습니까?
지적인 탐구를 많이 하시는 분이신가 본데 타인의 생각이 담긴 말,글을 읽을때는 나의 주관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그사람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합니다. 그 의도안에서 나는 공감이 되고 또는 비공감이될뿐인 것이지 그 의도마저 변형시켜버리지는 마세요...부탁입니다.
제 블러그 연재글인 오늘의 미술 을 포스팅한지 오래 되었군요.
유명작가의 작품보다는 미술계에는 이름이 비교적 알려져 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을 중심으로 작품을 소개하고 제 자신 공부하는 취지로 포스팅하던 것 인데, 요즘 이래저래 미술작품 검색에 대해서 소홀해서 뜸 했습니다.
포스팅 연재를 위한 공부도 할겸, 그 전부터 꾸준한 관심영역이었던 미술시장에 대해서 공부도 할겸 해서 이진아도서관에서 '미술시장으로 본 현대 미술- 미술시장의 유혹'이라는 책을 대여 했습니다.
뉴욕미술시장을 중심으로 역사와 다양한 에피소드, 그리고 현대미술작가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다만 미술시장이 파리에서 뉴욕으로 건너오는 과정에 대한 역사를 소개하는데 초딩적인 역사관들을 기술한 부분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에 거슬리더군요. 가령 '프랑스가 전쟁(2차세계대전)후 공산주의 노선을 선택'했다는등 사실관계도 맞지 않는....
큐레이터가 쓴 글이니 그러려니 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책이 미술화보를 싣기에 넓은 판형으로 되어 있고 풍부한 화보들이 썩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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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 속에 어두운 면이 있다는 사실을 거부하는 것이 더 위험하다. 인간의 어두운 본성은 문화나 빈곤, 정신병리, 미디어의 폭력에 노출 되는 것 같은 현대적인 질병 탓이 아니다. 그런 것으로 원인을 돌린다고 해서 어두운 본성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위험은 거울 속에 있는 우리 자신을 응시하지 못하고, 모두의 내면에 있는 악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데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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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미국에서 10대들이 맥도날드를 상대로 자신들을 비만으로 이끌었다며 소송을 제기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맥도날드가 호도성광고와 판매기법으로 뉴욕 십대 청소년들을 과식으로 유도하고 비만으로 이끈 주원인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일은 소송천국 미국의 단면을 보여준 사건으로 세계인의 눈에 띄었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청소년들은 엄청난 비난에 직면하게 됩니다. 자신의 탐식과 방만의 책임을 기업한테 돌려서 돈이나 뜯어 내려는 부도덕한 모습으로 비추어졌던 것 입니다.
즉 개인의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의 책임을 타인에게 돌리려는 비겁한 모습으로 보여 졌던 것이지요.
하지만 이 소송은 더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소송이었습니다. 햄버거가게에서 우리는 자유의지대로 메뉴를 선택하고 있는가하는 질문이 그것입니다.
“4,500원에 감자튀김과 콜라를 추가해서 드시지 않으시겠어요?” 종업원이 이렇게 물으면, 모두들 그냥 햄버거만 달라고 하게 됩니다. 하지만 “900원만 더 내시면 감자튀김과 콜라를 함께 드실 수 있는데, 그렇게 해 드릴까요?”라고 물으면, 아무런 의지적 고민 없이 “예! 그렇게 해 주세요.”라고 말하게 됩니다.
"900원만 더 내시면 감자튀김과 콜라를 함께 드실 수 있는데, 그렇게 해 드릴까요?" 이 한마디에는 고객이 애초에 구매할 생각이 없는 품목을 충동구매하게 해서 매출을 더 늘리는 전략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런 판매기법을 슈퍼사이징이라고 부릅니다. 패스트점이나 식당등에서 세트메뉴를 만들어서 각각 살때보다 더 싸게 구입하게 함으로서 소비자가 애초에 구입할 의사가 없었던 품목까지 사도록 충동을 일으키는 판매기법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의지데로 행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누군가 만들어논 규칙내에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꼭두각시일 수 있습니다. 슈퍼사이징은 개인들이 가진 의식적인 판단력을 어지럽히려고 의도적으로 고안된 것이며, 실제로 시장에서 잘 먹혀 들어갑니다. 패스트푸드 업체들은 질문의 틀이나 형식을 바꾸면 소비자들의 분석력을 약화시킬수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이를통해 더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경제학자 갤브레이스는 자유시장이라는 표현은 허구라고 주장하면서 '조직되지 않은 소비는 없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즉 기업측에서 광고와 마케팅등으로 소비의식을 조직하지 않고서는 연필한자루도 판매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바로 우리는 이런 보이지않은 조직속에서 불가피하게 선택하고 소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기업과 기업의 경쟁도 치열하지요.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소비자들의 구매심리가 조직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현대 사회의 법질서와 규범은 모두 각각의 개인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원리에서 기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묻는 법질서가 가능해진 것이지요. 신의 의지의 부속물이 아니라..
하지만 심리학, 인간행동학, 정신분석학등의 과학이 발달하면서 맥도날드 마케팅담당자부터 정치컨설턴팅까지 인간의 자유의지가 얼마나 허약한 이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지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 헛점을 파고드는 기법들을 구사하면서 자신들의 현재의 기득권이 대중들의 자발적인 동의(투표나 매출에서)에 의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만약 우리의 자유의지가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사회가 심화된다면 근대혁명역사처럼 또 다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전혀 다른 선택의 기로에 직면하지는 않을까요?
뉴욕의 철없는 10대들의 소송이라고 치부할 수도있는 사건에서 우리는 현대 자본주의사회에서 인간이 처한 위기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문헌: 에릭 캔들 "자유의지가 없다면 행위의 책임을 인간에게 물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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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achi 2009/04/05 21:03
http://service.imbc.com/broad/tv/culture/w/main_2007_view.asp?seq_no=197180&WH=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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