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키온-진실은 외경속에 있다. 위치로그  |  태그  |  방명록
icon 격언 에 해당하는 글37 개
2010.08.31   스크린과 피 빛 1
2009.05.04   상상력 1
2009.04.21   좌절
2009.04.09   인간의 악의 본성
2009.04.08   침해받은 나의 권리는 어디에서 보상받나?
2009.03.29   노 no
2009.02.05   책 읽어주는 남자
2008.07.12   불신(不信)
2008.05.06   세계는..
2008.04.25   찬스라는 것은 논리적(logical)이다.
2008.04.16   당신은....
2008.04.14   환상과 욕망
2008.03.15   조롱
2008.03.12   내가 믿는 신
2008.03.11   간디의 경고를 새겨들어야 하는 대한민국 1
2008.03.08   사라지는 것들
2008.03.07   나의 이론
2008.02.26   나는 다시 돌아오길 원치 않는다.
2008.02.23   테오도라
2008.02.14   삶은 비극일 수 밖에 없다.
2008.01.28   정당인
2008.01.25   추론
2008.01.22   의지
2008.01.18   지식인의 역할
2008.01.17   나의 도덕
2008.01.15   삶의 의미
2008.01.14   종교
2008.01.11   혁명과 눈의 공통점
2008.01.11   역설
2008.01.10   도덕적 현상


icon 스크린과 피 빛
엑스리브스 | 2010. 8. 31. 11:19


스크린의 흰색은 눈장면에서 아름답게 실현되고,

피의 색깔보다 흰색과 어울리는 색깔은 없다.


                                       - 앙드랭 바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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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상상력
인문 | 2009. 5. 4. 15:39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Imagination is more important than knowledge.

                                            Albert Einstein

출처: http://scent.ndsl.kr/View.do


 
아인슈타인 명언 상세보기
<b>아인슈타인</b> 지음 | 보누스 펴냄
명언을 통해 만나는 소탈하고 엉뚱한 아인슈타인!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삶 속에 남긴 명언을 엮은 책 『아인슈타인 명언 - 나는 다시 태어나면 배관공이 되고 싶다』. '명언'이라고는 하지만 단지 그럴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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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좌절
인문 | 2009. 4. 21. 15:22



좌절의 원인은
당신이 메고 있는 짐이 아니라
짐을 들고 가는 방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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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인간의 악의 본성
인문 | 2009. 4. 9. 18:30


인간의 본성 속에 어두운 면이 있다는 사실을 거부하는 것이 더 위험하다. 인간의 어두운 본성은 문화나 빈곤, 정신병리, 미디어의 폭력에 노출 되는 것 같은 현대적인 질병 탓이 아니다. 그런 것으로 원인을 돌린다고 해서 어두운 본성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위험은 거울 속에 있는 우리 자신을 응시하지 못하고, 모두의 내면에 있는 악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데서 나온다. 

데이비드 버스  '악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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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침해받은 나의 권리는 어디에서 보상받나?
카테고리 없음 | 2009. 4. 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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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조선일보가 저의 글에 대해서 명예훼손에 의한 게시물로 신고하여서 저의 글이 다시 블라인드처리 되었군요.

이번 블라인딩처리된 저의 글은
"조선일보가 보도에 참고하시랍니다"라는 글로서 이종걸의원의 실명폭로뒤에 자기들이 공개적으로 언론사와 의원에게 보낸 공문내용을 포스팅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자기들 글이 자기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인데...

명예훼손제도라는 것이 방어권이 없는 개인을 보호하는 법이 아니라 권력을 가진자들이 비판세력의 입을 틀어 막는 제도로 변한 작금의 사태가 우려스럽습니다.

언론은 비판의 자유를 누리는 권리가 있는 만큼 자신들에 대한 비판도 감수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특히 공인에 대한 비판은 거의 무한대로 허용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황당하고 터무니 없는 주장일지라도..

"햇빛은 최고의 살균제이다." 사상과 표현의 자유에 관한 미국연방최고재판소 판사였던 루이스 브랜다이스Louis Brandeis는 격언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아무리 쓰레기 같은 주장도 감추기 보다는 드러냄으로써 검증받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만약 조선일보가 이런식으로 국민들의 입을 계속 틀어막는다면 결국 자신들이 그런일을 벌인 것을 자인하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어떤 네티즌의 표현대로 우리나라는 인터넷강국이 아닌 인터넷강압국일 뿐입니다. 도대체 인터넷실명제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가 이세상에 어디에 있으며, 이런 식으로 네티즌의 입을 틀어 막고 있는 나라가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제가 말할 권리, 표현해야할 권리는 어디에서 되찾아야 합니까?
참으로 개탄스런 현실입니다.


관련 이전 글:
2009/04/06 - 조선일보가 보도에 참고하시랍니다,
2009/03/20 - 제 글이 조선일보의 명예를 훼손했다는데..
2009/03/16 - 성상납 받은 언론사 간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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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노 no
인문 | 2009. 3. 29. 15:55



 

여자들이 노라는 대답을 힘겹게 받아들이는지 알지?
세살무렵이면 벌써 힘들어 하지.

남자들은요?

남자들이야 이골이 났지. 흔한 일이니까.



"노인의 나라는 없다"  25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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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책 읽어주는 남자
카테고리 없음 | 2009. 2. 5. 03:41
그녀에게 키스를 하려고 하자, 그녀는 몸을 뺏다.
'그전에 먼저 내게 책을 읽어줘야 해'
책읽어주기, 샤워, 사랑행위 그리고 나서 잠시 누워있기-
이 것이 우리 만남의 의식이 되었다.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자 나는 황혼속에서
그녀와 더 머물고 싶어서
더 오랫동안 책을 읽었다.

책 읽어주는 남자 중에서




책 읽어주는 남자 상세보기
베른하르트 슐링크 지음 | 이레 펴냄
뉴욕 타임스에 독일 소설 최초로 베스트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35개국어로 번역 출간된 책 읽어주는 남자 의 한국어판이 세련된 장정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황달에 걸려 몸이 허약해져 있던 소년은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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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불신(不信)
인문 | 2008. 7. 12. 14:08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또 다른 태도는 깊은 불신이다.
우리가 듣는 것의 대부분은 사실이 아니거나,
반만 사실이고 반은 왜곡되었다. 우리가 신문에서 읽는 대부분은 사실이라고 불리는 왜곡된 해석이다.어떤 사람이 듣는 것들의 대부분이 거짓이나 왜곡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에리히 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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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세계는..
인문 | 2008. 5. 6. 22:13


세계는 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살아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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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찬스라는 것은 논리적(logical)이다.
인물 | 2008. 4. 25. 19:32
블로깅을 하다가 정윤수님의 블로그 에서 오늘이 요한 크루이프 의 생일이라는 알게되었다.

그라운드의 전설, 현대축구의 창시자라고 불리우는 요한 크루이프는 그 명성못지 않게 유명한 말을 많이 했더군.


"이탈리아는 우리를 이길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확실히 그들에게 질 수도 있다." 

"공 없이는 승리할 수 없다."

"스피드라는 것은 종종 통찰력과 혼동된다. 내가 나머지 사람들보다 먼저 뛰기 시작하면 내가 빠른 것처럼 보인다." 

"나는 실수를 하기 전까지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모든 불리함에는 각각의 유리함이 있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상대편보다 한 골을 더 넣어야 한다." 

"찬스라는 것은 논리적(logical)이다." 

"경기장으로 나가라! 그리고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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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당신은....
인문 | 2008. 4. 16. 10:17


You, the people have the power to make this life free and beautiful!

당신은 인생을 자유롭고 아름답게 할 힘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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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환상과 욕망
인문 | 2008. 4. 14. 14:57

환상을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욕망할 것인가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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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조롱
인문 | 2008. 3. 15. 11:01


이해불가능한 명제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조롱이다.

 
- 토마스 제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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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내가 믿는 신
인문 | 2008. 3. 12. 14:39

나는 인간의 운명과 행위에 관여하는 신이 아니라,
존재의 질서있는 조화속에서
스스로를 드러내는 스피노자의 신을 믿는다.


                                                                                                       -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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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간디의 경고를 새겨들어야 하는 대한민국
인문 | 2008. 3. 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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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의 묘지 비석에 새겨진 "Seven Social Sins"



전에는 진지하게 생각하지 못해보았지만 간디가 말하는 "나라가 망하는 일곱가지 징조"가 현실처럼 다가 옵니다.

대한민국과 동떨어지지 않는 현실이네요.


1. 원칙없는 정치 (Politics without Principle):

2. 노동없는 부 (Wealth without Work):

3. 양심없는 쾌락 (Pleasure without Conscience):

4. 인격없는 지식 (Knowledge without cCharacter):

5. 도덕성없는 상업 (Commerce without Morality):

6. 인간성없는 과학 (Science without Humanity):

7. 희생없는 종교 (Worship without Sacri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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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사라지는 것들
인문 | 2008. 3. 8. 11:40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창비시선 104) 상세보기
고정희 지음 | 창작과비평사 펴냄
화약냄새보다 더 강한 시의 향기를 뿜어냈던 서정시인이자 여성운동가로서 짧고 정열적으로 살다 불의의 사고로 타계한 고정희의 유고시집. 여기에 실린 <밥과 자본주의>, <외경 읽기> 연작, 통일굿마당시 등은 기독교적·민중적·여성해방적 시각으로 민족통일과 민중해방에 대한 희망과 투쟁을 노래하고 있다. 시인 화보 및 연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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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나의 이론
인문 | 2008. 3. 7. 09:31

나는 어떤 이론도 '그대로' 적용해서 현상을 분석하지 않는다. 일단 내 안으로 들어오면, 이론은 나의 방식대로 재배치 당한다. 이게 나의 철칙이다. 그래서 나는 지젝, 라캉, 바디우를 닮았으면서도 전혀 지젝, 라캉, 바디우가 아니다.

- 이택광, "나의 이론"

출처 : http://wallflower.egloos.com/1721740


이카루스 코멘트:

나는 새로운 이론이나 실제에 의해 쉽게 흔들린다. 하지만 그 이론이 주체로서의 나의 주인이 되지는 못한다. 끊임없이 흔들리면서 굳건한 것. 그것이 바로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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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나는 다시 돌아오길 원치 않는다.
영화 음악 | 2008. 2. 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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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쁜 마음으로 삶의 무대에서 퇴장할 순간을 기다린다.

그리고 나는 다시 돌아오길 원치 않는다.

- 프리다 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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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테오도라
인문 | 2008. 2. 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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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 천민출신의 매춘부가 비잔틴제국의 황후가 되는 동화같은 이야기의 주인공- 테오도라.

그녀를 평가하는 재미있는 문구.

"창녀에서 여제가 된 여인, 명예와 쾌락을 똑같이 격렬하게 사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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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삶은 비극일 수 밖에 없다.
인문 | 2008. 2. 14. 16:14


욕망은 결코 충족되지 않고,
노력은 좌절될뿐이고,
희망은 운명에 의해 짓밟히고,
살면서 줄곧 불행한 실수만해 고통은 늘고,
결국 우리는 죽음에 이르게된다.

삶은 비극일 수 밖에 없다.

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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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정당인
인문 | 2008. 1. 28. 09:52

생각이 많은 사람은
정당의 당원이 되기 힘들다.

사고하려는 그의 의지가
그를 곧바로
정당의 테두리 밖으로 데려갈테니까.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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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추론
인문 | 2008. 1. 25. 10:44

현실에는 원인과 결과라는게 없다.
우리앞에 있는 것은 하나의 연속체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것을 여러개로 조각내 고립시켰을뿐
우리는 원인을 보는게 아니라 추론할 뿐이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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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의지
인문 | 2008. 1. 22. 10:31



이성이 비관하더라도

의지로 낙관하라.

그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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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지식인의 역할
인문 | 2008. 1. 18. 08:56


지식인의 역할을 다른 이들에게 무엇을 해야하는지 말해주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그들이 무슨 권리로 그렇게 할수 있겠습니까?

지식인의 역할은 다른이들의 정치적 의지를 만들어 내는데 있지 않습니다.

지식인의 역할은 자기 자신의 영역에서 분석을 수행하면서, 자명해보이는 원리들에 대하여 새롭게 질문해보고, 행위와 사고 방식 및 습성을 흔들어 놓으며, 상투적인 믿음을 일소하고, 규칙과 제도들을 새롭게 파악하는데 있습니다.


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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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나의 도덕
인문 | 2008. 1. 17. 15:52


내가 누구인지 묻지말라.
나에게 거기에 그렇게 머물러 있으라고
요구하지도 말라.

이 것이 나의 도덕이다.
이 것이 내 신분증명서의 원칙이다.


푸코-'지식의 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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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삶의 의미
인문 | 2008. 1. 15. 13:05



삶은 의미가 없다.

단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

그 것에 의미를 부여할 뿐이다.


 

프랜시스 베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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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종교
인문 | 2008. 1. 14. 12:37


종교는 평민들에세는 진실로 여겨지고,
현자들에게는 거짓으로 여겨지며,
통치자들에겐 유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Lucius Annaeus Sen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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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혁명과 눈의 공통점
인문 | 2008. 1. 11. 13:58


눈이 내리는 오늘을 마음껏 즐겨라

내일은 엉망진창이 될테니까...


영화 <그때 거기 있었습니까?>중에서



눈이 내리니 영화가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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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역설
인문 | 2008. 1. 11. 10:10


사물의 불합리성은
그 것의 존재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것이 존재하기 위한 조건이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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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도덕적 현상
인문 | 2008. 1. 10. 09:45


도덕적 현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현상에 대한 도덕적 해석만 있을뿐..

니체 '선악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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