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의 상원의원인 빌 퍼킨스가 9월 23일자 뉴욕타임스에 전면으로 실은 광고란다.
부시대통령, 헨리 폴슨 재무장관, 버내킹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장 이 세명을 신공산주의자라고
비꼬고 있다.
정부의 관여를 최소화하고 기업의 이윤을 극대화하려는 신자유주의자들이 패닉상태에 빠졌다는 것을 드러내는 사례라고 생각된다.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극우주의자 부시가 공산주의자라고 비난 받는 현실은
현재 미국경제위기가 얼마나 깊고 충격적인지를 그대로 드러낸다.
ttp://bigpicture.typepad.com/comments/2008/09/communists-of-t.html#comments
에서 보니 한 네티즌이 잘 정리했군요.
"redistribution of wealth"
from the rich to the poor = socialism.
from the poor to the rich = capitalism.
"부의 재분배"
부자로부터 가난한자에게로 = 사회주의
가난한자로부터 부자에게로 = 자본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