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문제로 급격한 변화를 겪었던 19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한 뮤지컬 영화 헤어스프레이는
너무 무난한 영화였습니다.
존 트라볼타와 미셀파이퍼가 나오고 원작이 유명했기 때문에
보다 나은 재미를 선사할 줄 알았는데..
아쉽지만 소프트하고 유쾌한 뮤지컬영화임은 분명합니다.
미셀파이퍼의 미모는 여전히 매력적이더군요.
블루레이로 국내에 정발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이카루스 평점 : 3.0
이 영화의 도입부에 나오는
Good Morning Baltimore 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