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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의사들이 말하지 않는 안구건조증
카테고리 없음 | 2015. 8. 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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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Queen - Save me
영화 음악 | 2010. 9. 3. 09:49


Save Me by Queen

It started off so well
They said we made a perfect pair
I clothed myself in your glory and your love
How I loved you
How I cried...
처음엔 아주 멋지게 시작했었죠.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완벽한 연인이라고 부러워 했죠.
나는 그대의 찬사와 사랑에 싸여 있었죠.
얼마나 사랑했었는데
얼마나 울었는지...

The years of care and loyalty
Were nothing but a sham it seems
The years belie we lived a lie
I love you till I die
서로에게 최선을 다해 보살펴 주었던 나날들이
단지 가식일 뿐이었나요.
죽을때까지 사랑하겠다고 믿었던 것 들이
모두 거짓이었나요.

Save me save me save me
I can"t face this life alone
Save me save me save me...
I"m naked and I"m far from home
날 구해줘요 날구해줘요 제발
홀로 이 삶을 헤쳐갈 수가 없어요.
날 구해줘요 날구해줘요 제발
난 벌거 벋겨져 버림 받았어요.

The slate will soon be clean
I"ll erase the memories
To start again with somebody new
Was it all wasted
All that love?...
과거는 곧 잊혀지겠지요,
지난 기억들을 지울 겁니다,
새로운 누군가와 다시 시작하기 위해....
그러나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시간들이
진정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이었나요.

I hang my head and I advertise
A soul for sale or rent
I have no heart I"m cold inside
I have no real intent
고개를 떨군 채
나의 영혼을 팔기 위해 거리로 나섭니다.
모든 열정이 식어벼려 이제 어떤 감정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제 아무런 삶의 의지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Save me save me save me
I can"t face this life alone
Save me save me save me...
I"m naked and I"m far from home
날 구해줘요 날구해줘요 제발
홀로 이 삶을 헤쳐갈 수가 없어요.
날 구해줘요 날구해줘요 제발
난 발가 벋겨져 버림 받았어요.

Each night I cry I still believe the lie
I love you till I die
매일 밤 눈물로 밤을 지샙니다.
아직도 '죽을때 까지 사랑한다'던 거짓말을 믿으며

Save me save me save me
Don"t let me face my life alone
Save me save me oooh...
I"m naked and I"m far from home
날 구해줘요 날구해줘요 제발
홀로 이 삶을 헤쳐갈 수가 없어요.
날 구해줘요 날구해줘요 제발
난 벌거 벋겨져 버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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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Chris Weeks의 길거리 스냅사진 찍기
그림이야기 | 2010. 9. 2. 11:55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카메라에 담고 싶은 풍경들이 눈에 띄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어려운 점들이 있죠.

카메라를 꺼내들기도 전에 순간적으로 지나가버리는 결정적 찬스, 화면구도를 잡아내는 것에 대한 어려움, 피사체 또는 카메라의 흔들림등등.

무엇보다 더 가장 큰 어려움은 인물들에게 카메라를 들이 데는 것에 대한 어려움입니다.
카메라를 의식하는 순간 스냅사진으로서 가치를 잃어버리고, 때론 카메라를 기피하거나, 자신을 찍는 것에 대해 분노하는 사람등등

용기를 내지 않고 길거리 스냅들을 담아 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죠.
그래서 저와 같이 소심한 사람들은 사람들의 뒷모습이나 옆모습이외에는 담아 내기가 어려워서 그렇고 그런 사진들만 찍게 됩니다.

같이 사진 강좌를 듣는 분이 이런 분들에게 좋은 동영상 하나를 소개하셔서 포스팅해봅니다.
LA에서 활동중인 포토그래퍼 Chris Weeks라는 사진가가 그의 친구들과 길거리 스냅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그의 Human Condition이라는 프로젝트를 담는 영상입니다.

총 세편으로 되어 있고, 각 영상시간은 대략 15분 정도인데 모두 5D Mark II로 촬영하여서 HD 화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두막은 확실하게 좋은 품질의 영상을 제공하지만 촛점맞추기가 어렵고, 노출이 튄다든지 불안정한 면도 보이네요.)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레임을 구성해내고 쉽게 누르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길거리 스냅사진은 역시 DSLR같은 큰 카메라보다는 라이카나 EP1 처럼 자그마한 카메라가 최적인 듯.
 
주의 : 라이카에 뽐뿌 받지 마시길,,,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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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있는 사이트
http://vimeo.com/chrisweeks


크리스 위크스의 블러그
http://www.chrisweek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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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섹시 미녀의 최후
즐거운인생 | 2010. 9. 1. 14:30


통쾌하다고 해야하나?
슬프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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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사랑스런 인디밴드 Pomplamoose
영화 음악 | 2010. 8. 26. 10:34





Pomplamoose, 우연히 발견한 인디밴드인데요. 아쿠스틱하면서 몽환적인 보이스 칼라를 가진 여성아티스트와 재기넘치는 연주실력을 발휘하는 남성으로 이루어진 혼성밴드입니다.

이름은 Jack Conte, Nataly Dawn 입니다.

유튜브에서는 인디밴드로 상당한 유명세를 타고 있고요. 레이블사를 걸치기 않고 바로 아이튠즈에 앨범을 발표하는 전형적인 독립밴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느끼는 것인데 인디밴드들이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아이디어가 가장 중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편집과 촬영의 힘으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거죠.

위에 Another Day처럼 자작곡의 경우도 좋지만 유명곡들을 새롭게 해석한 곡들도 정말 좋습니다.
꼭 한번 들어보시길..


Pomplamoose 공식 홈페이지
http://www.pomplamoose.com/


Pomplamoose 유튜브채널
http://www.youtube.com/Pomplamoose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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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It's Time to Cry !
영화 음악 | 2009. 5. 16. 13:55

It's Time to Cry !
song by Paul Anka

When somebody leaves you, that's the time to cry
When you know you're lonely, you're not the one and only
Who will cry?
When your heart is broken, that's the time to cry
When you know she's left you, you'll know that she has left you
So you can cry
Happiness is what I long for
Loneliness is why I cry

For you have made my heart a slave
And now it's up to you
When somebody leaves you, that's the time to cry
When you know she's left you, you'll know that she has left you
So you can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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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Monteverdi / Pluhar: Ohimè ch'io cado - Jaroussky
영화 음악 | 2009. 5. 12. 17:59

Monteverdi / Pluhar: Ohimè ch'io cado - Jaroussky


믿을 수 없는 퍼퍼먼스와 목소리를 들려주는 군요.

째즈풍의 자유로운 연주와 아름다운 미성을 가진
카운트테너 자루스키의 노래가 끝내줍니다.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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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동영상] 아기를 만드는 방법
즐거운인생 | 2009. 5. 9. 15:14


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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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오늘 필이 꼿혀서 배우려는 노래
영화 음악 | 2009. 5. 6. 23:50
요즘은 리쌍노래만 듣고 있네요.
'개리와 기리'라는 노래도 좋긴한데
이 노래를 배우싶다는 생각에 오늘 퇴근하는길에
따라 불러 보았습니다,

나이의 장벽은 어쩔수없지만
최대한 혼자말로 부를수 있을때까지 연습하려고요



광대 - 리쌍 (feat. BMK)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있는데.. (don't you worry) 헤이-

내 이름은 광대, 내 직업은 수많은 관객, 그 앞에 웃음을 파는 일
슬퍼도 웃으며 내 모습을 감추는 게 철칙. 오- 이런 내 처질,
손가락질 하며 날 모욕해도 더 크게 웃고 난 땀으로 목욕하고
음악이 꺼지고 막이 내리고 밤이 오면 별빛에 몸을 씻고 눈부시게
광낸 구두를 신고 달에게 청혼하듯 손을 내밀어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앞으로 달려 (아무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흐르는 이 시간에
외롭게 홀로 핀 꽃 한 송이에 난 반해 사랑을 나누려 나는 간다네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있는데.. (don't you worry) 헤이-

무대 위에 서면 우린 때론 정반대 내가 관객이 돼. 사람들의 얼굴에
상상의 그림을 그려 물감을 뿌려 저 불타는 이십대의 청춘은 내일이면
이 사회의 첫 줄을 이력서 쓰며 인생을 시험보고 저 순진한 사랑의 초보
애인있는 남자와 눈 맞어 사랑에 빠져 슬픔을 기다리네 (come on baby)
너와 나 모두 왕의 옷을 입어도 신하가 되버리는 현실에 혼신에 힘을 다해
헌신에 오늘 술 한잔하면 내일은 물 한잔으로 버텨야하지만,
일단은 오늘 또 마시네 아픔이 싹 가시네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있는데.. (don't you worry)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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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우디 거스리의 러들러 학살
영화 음악 | 2009. 4. 30. 10:54


미국의 포크송 가수이자 사회변혁 활동가였던 우디 거스리 Woody guthrie러들러 학살Ludlow Massacre 이라는 노래입니다.  우디 거스리는 1960년대 변혁운동에 나섰던 밥 딜런, 존 바에즈 등 포크송가수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죠.

거스리는 "This Machine Kills Fascists" (파시스트를 죽이는 머신)라는 문구를 기타에 새기고 다닌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Ludlow Massacre
Song by Woody Guthrie


It was early springtime when the strike was on,
They drove us miners out of doors,
Out from the houses that the Company owned,
We moved into tents up at old Ludlow.

I was worried bad about my children,
Soldiers guarding the railroad bridge,
Every once in a while a bullet would fly,
Kick up gravel under my feet.

We were so afraid you would kill our children,
We dug us a cave that was seven foot deep,
Carried our young ones and pregnant women
Down inside the cave to sleep.

That very night your soldiers waited,
Until all us miners were asleep,
You snuck around our little tent town,
Soaked our tents with your kerosene.

You struck a match and in the blaze that started,
You pulled the triggers of your gatling guns,
I made a run for the children but the fire wall stopped me.
Thirteen children died from your guns.

I carried my blanket to a wire fence corner,
Watched the fire till the blaze died down,
I helped some people drag their belongings,
While your bullets killed us all around.

I never will forget the look on the faces
Of the men and women that awful day,
When we stood around to preach their funerals,
And lay the corpses of the dead away.

We told the Colorado Governor to call the President,
Tell him to call off his National Guard,
But the National Guard belonged to the Governor,
So he didn't try so very hard.

Our women from Trinidad they hauled some potatoes,
Up to Walsenburg in a little cart,
They sold their potatoes and brought some guns back,
And they put a gun in every hand.

The state soldiers jumped us in a wire fence corners,
They did not know we had these guns,
And the Red-neck Miners mowed down these troopers,
You should have seen those poor boys run.

We took some cement and walled that cave up,
Where you killed these thirteen children inside,
I said, "God bless the Mine Workers' Union,"
And then I hung my head and cried.



파업이 일어난 것은 이른 봄이었지.
회사가 주인이었던 집에서 쫓겨나
우리는 옛 러들로에 세운 텐트로 이사했다네

나는 아이들이 몹시 걱정되었다네
병사들이 그 철도 다리를 지키고 있었네.
종종 총알이 날아와 내 발밑의 자갈을 맞추곤 했다네.

당신들이 우리 아이들을 죽일까 봐 너무 겁이 났지.
그래서 우리는 2미터 깊이로 굴을 팠었어.
아이들과 임신한 여자들을 그 굴안에서 재웠다네.

바로 그날 밤 병사들은 우리 광부들이 잠들기를 기다렸다가
우리의 조그만 텐트촌으로 들어와 텐트마다 기름을 부었지.

당신들은 성냥불을 댕겼고 불이 났다네 그리고 개틀링 기관총으로 우리를 쏘댔다네
아이들을 구하려고 뛰어갔지만 이미 불이 치솟아 뛰어들 수 없었지
13명의 아이가 당신들의 총에 죽었다네.

담요를 덮어쓰고 철조망 가까이에 가서 불이 다 탈 때까지 지켜보는 수밖에.
사람들은 불길 속에서 짐을 빼내는 도중에도 당신들의 총알에 쓰러졌지.

그 끔찍했던 날, 우리가 시신을 묻고 장례식을 치렀던
그 때 그 사람들의 얼굴을 나는 절대로 잊지 않을꺼야.

우리는 콜로라도 주지사에게 대통령한테 전화하라고 말했죠.
방위군을 즉각 철수시키라고.
그러나 방위군은 주지사의 것이었죠.

당연히 우리의 제안을 웃어 넘겼어요
트리니다드란 마을에서 온 몇몇 여자들이 월센버그라는 곳까지 감자 수레를 끌고 갔지요
그들은 감자를 팔아 총을 샀어요. 이제 손에 손마다 총을 들게 되었던 거죠.

주 방위군 병사가 철조망까지 와 우리에게 덤벼들었죠. 우리에게 총이 있다는 걸 몰랐던 거죠.
우리 네드넥 광부들은 병사들을 닥치는대로 무찔렀어요.

그들이 날 살려라며 도망치는 것을 봤어야 했는데.
우리는 시멘트를 가져다가 당신들이 아이들을 죽인 굴에 벽을 쌓았다오.
나는 말했지 " 하느님 노동조합을 축복해주세요."
그리곤 고개를 떨어뜨리고 울었다네





러틀러학살은 1914년 4월 20일 콜로라도 러들로의 록펠러 가문 소유의 석탄.철도회사의 파업에서 어린이와 부녀자 13명이 자본가가 고용한 민병대에 의해서 학살 당하는 사건을 말합니다.

사건의 내용은 아래에







위 동영상은 미국의 진보지식인 하워드 진 이 러틀러학살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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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아하A-Ha의 Velvet
영화 음악 | 2009. 4. 29. 12:49
요즘은 옛노래에 필이 꽂히네요.
아하A-Ha는 우리세대에게 너무나 친숙한 그룹이지요.
'Take on me' 라는 노래는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합니다.
절로 노래가사를 따라부르게 하는 마법같은 멜로디와 가사로
기억되고 뮤직비디오도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이용해서
당시에 커다란 시각적 충격을 주었지요.
지금 보아도 촌스럽지 않고 새롭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오늘 처음들은
벨벳Velvet이라는 노래인데
가사는 너무나 아름다운데
뮤직비디오 내용은 충격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가사내용과 뮤비내용이 충돌하면서
새로운 의미를 던져주는 듯한..  




Velvet
song by A-Ha   

Her skin is like velvet
Her face cut from stone
Her eyes when she's smiling
Will never reach home
But hear how she sings

Her touch would be tender
Her lips would be warm
But when we're together
I'm always alone
But hear how she sings
But hear how she sings
Hear how she sings

Her skin is like velvet
So I went to her home
Her place like a palace
With things you can't own
Her skin is like velvet
And hear how she sings
Hear how she s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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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turn, turn, turn
영화 음악 | 2009. 4. 28. 22:54


turn, turn, turn
song by The Byrds

To everything, turn, turn, turn
모든것은 변하고, 변하고, 또 변합니다

There is a season, turn, turn, turn
계절이 바뀌듯이, 변하고, 변하고, 또 변합니다

And a time to every purpose under heaven
하늘 아래 모든것은 변합니다

A time to be born, a time to die
태어날때가 있으면, 죽을때가 있고

A time to plant, a time to reap
심을때가 있으면, 거둬들일때가 있답니다

A time to kill, a time to heal
죽을때가 있으면, 소생할 때도 있지요

A time to laugh, a time to weep
웃다가도, 울어야 할 때가 있고요

To everything, turn, turn, turn
모든것은 변하고, 변하고, 또 변합니다

There is a season, turn, turn, turn
계절이 바뀌듯이, 변하고, 변하고, 또 변합니다

And a time to every purpose under heaven
하늘아래 모든 것은 변한답니다

A time to build up, a time to break down
세울때가 있으면, 무너질때도 있고

A time to dance, a time to mourn
기뻐할때가 있으면, 슬퍼할때도 있고

A time to cast away stones
잃을때가 있으면

A time to gather stones together
얻을때도 있답니다


To everything, turn, turn, turn
모든것은 변하고, 변하고, 또 변합니다

There is a season, turn, turn, turn
계절이 바뀌듯이, 변하고, 변하고, 또 변합니다

And a time to every purpose under heaven
하늘아래 모든것은 변한답니다

A time of love, a time of hate
사랑할때가 있으면, 미워할때도 있답니다

A time of war, a time of peace
전쟁이 있다면, 평화도 있지요

A time you may embrace
용서를 해야 할 때도 있겠지만

A time to refrain from embracing...
용서하지 못할때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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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주님은 천원짜리를 싫어해?
인문 | 2009. 4. 17. 19:24




주님이 싫어하는 천원짜리도 누구에겐가는 생명을 건질 수 있는 유용한 돈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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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바더-마인호프 컴플렉스
영화 음악 | 2008. 10. 29. 11:44

독일에서 매우 흥미로운 영화가 상영되고 있다. 소위 적군파(RAF)라고 더 잘 알려진 바더-마인호프그룹을 다룬 영화인 "바더-마인호프 컴플렉스"가 바로 그 것이다.
 
적군파는 독일 학생운동이 침체기로 빠져드는 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중반까지 무장투쟁을 주장하는 일련의 그룹들이 기존운동세력을 기회주의자라고 몰아부치며 혁명운동에 테러를 접목시킨 그룹들이다.
 

이 영화는  1986년 슈테판 아우스트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한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신화의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1992년 엄창현씨의 번역으로 출간된 적이 있다. 당시 불길처럼 번졌던 출판운동이 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출간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은 그 어떤 곳에서도 이책을 찾아 보기 어렵다.

군대를 제대하고 사회생활 2년차였던 그 당시 이책을 보면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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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슈테판 아우스트는 서독의 학생운동을 거친 좌파 지식인으로 현재 독일 공영제2방송 ZDF, <슈피겔>에서 편집국장을 지내는등 언론인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자신이 한때 몸담았던 좌파 유력지 <콩크레트>에서 편집장을 맡고 있던 올리케 마인호프와 같이 근무한적이 있으며 이 것이 이 책을 짓게된 계기가되었다.

RAF들은 그들의 테러리즘으로도 악명을 높혔지만 그들의 미스터리한 죽음으로도 유명하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감옥에서 살해로 추정되는 죽음을 당했다. 이 책은 그들의 성장과정, 학생운동경력, 무장투쟁에로의 경도, 체포, 격리수감, 법정투쟁 그리고 죽음을 때론 소설로서 때론 다큐멘터리처럼 그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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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의 리더이자 이데올로그였던 올리케 마인호프의 경우 1972년 살인 및 강도죄로 체포되고, 1974년 8년형을 선고받는다. 슈탐하임 교도소 독방에서 복역 중이던 그녀는 추측만 무성한 가혹 행위에 항거해 몇 차례 단식투쟁을 벌이는 갈등을 빚다 1976년 5월9일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고, 사인은 자살이라는 공식 발표에도 4천 명이 운집한 그녀의 장례식은 곧 “그녀를 살려내라!”는 시위로 변했으며, 그 죽음의 배후에 대한 의구심은 독일 현대사의 가장 불미스런 미스터리로 남았다.



이 사건은 철학자들의 큰 관심을 끌게 되었는데 이 그룹의 멤버들 상당수가 여성들이었던 점이 꽤 충격적으로 받아 들여졌다. 페미니즘의 전투적 형태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고, 여성해방이 지나쳐서 여성횡포에까지 이르렀다고 비꼰 측도 있다.


책 속에서 프랑크프르트학파의 알프레드 슈미트는 적군파사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입장을 표명 했다.

"그 것은 사그라든 저항운동의 역사적 찌꺼기이다. 그들은 아직도 혁명속에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일상속으로 넘어 갔다. 말하자면 축구경기에서 득점이 이루어졌을때 2만명이 "골~인"라고 함성을 지르고 나서 한 2분쯤 있다가 어떤 하나가 뒤늦게 환호성을 지르는 격이다. 그러면 모두가 돌아 볼 것이고 '어떻게 된 사람 아냐?"하고 생각하게 된다."

사회학자 오스카 네그트는 바더-마인호프 그룹의 행동을, 그들의  사회비판의 근거가 되었을 "잘못된  파시즘 분석"에서 연유한 "위험한 바보짓"으로 규정했다. 막스 호르크하이머교수는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것의 정반대에 이르게 되리라는 것을 전혀 감지 하지 못하는 이런 바보들도 있을까" 라고 비판한다.



시중에 책을 판매하면 반드시 읽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지만...
 
영화가 크게 화제가 되면서 아마도 이 책이 다시 출간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영화나 책이 이데올로기 갈등부분에서 독일과 닮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 부디 착륙하기를 바라 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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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
1960년대 말 학생운동에서 발전해 테러 단체로까지 악명을 떨친 독일의 레드아미팩션(RAF)의 초창기부터 ‘1977년 가을’까지를 조명한 영화. RAF는 지도자 역할을 했던 안드레아스 바더와 울리케 마인호프의 이름을 따 바더-마인호프 갱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그 이름이 타이틀에 사용됐다. 후에 일명 적군파라고 더 알려진 그룹이다.
 
독일영화 중 최고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2009년 오스카 외국어영화상 후보 출품작이다.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를 만든 울리 에델이 메가폰을 잡고, <타인의 삶>의 마티나 게덱이 마인호프로 출연한다.


독일영화계는 지금 과거의 상처를 치료중이다. 우리나라가 "실미도" "태극기를 휘날리며" "공동경비구역 JSA"등 분단을 다룬 영화들이 흥행뿐만아니라 영화적인 성취도 일정부분 이루었듯이.

"굿바이 레닌" "몰락" "타인의 삶" "바더 마인호프 컴플렉스" 역시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성공한 작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어쩌면 독일의 현 상황이 우리의 거울이기도 하고 미래이기도 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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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글 : 그녀를 살려내라!” 울리케 마인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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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RAMA & ESCO - R.A.P
영화 음악 | 2008. 9. 11. 13:34


이명박이 들었으면 하는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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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소득, 금리, 저축 그리고 감세정책
인문 | 2008. 9. 2. 13:55


소득과 소비, 금리같은 어려운 경제용어를 현 시기 한국사회의 경제현황에 비추어 잘 설명하고 있네요.

특히 동영상 끝부분에 감세정책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반드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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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ZeitGeist
카테고리 없음 | 2008. 9. 1. 10:57
아직 보지 못했는데 천천히 감상하려고 미리 퍼왔습니다.

출처 : http://elevated.egloos.com/64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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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The True
엑스리브스 | 2008. 8. 14. 15:59



아르헨티나의 선거운동 광고입니다.

남의 나라 이야기 같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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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기묘한 과일
영화 음악 | 2008. 5. 9. 09:11
지난주 도올도마복음이야기를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된 것인데 "현재 성서신학자들의 대세는 로마총독 빌라도의 재판운운하는 거창한 장면들은 모두 마가의 드라마 구성에서 연유된 픽션으로 간주한다"(물론 마가를 참조한 누가, 마태, 요한복음도 마찬가지) 로 그는 주장한다.

영지주의와 싸우면서 로마 전통 카톨릭을 세운 큰 공헌을 한 사상가인 이레나에우스는 예수가 50년이 넘어서 까지 살았다고 주장했고, 신약성서중에서 쓰여진 연대가 가장 앞서는 문헌중의 하나이며 바울의 서한이 명확한 갈라디아서에서는 예수의 죽음을 십자가 사건으로 보고 있지않고 있다는 것을 증거로 내세웠다.

갈라디아서 3장 13절에는 예수를 그냥 "나무에 목 매달린자"로 기록되어 있고, 사도행전에서도 "너희들이 예수를 나무에 목매달아 죽였다"(행 5:30)로 보고되어 있다.

사실이 무엇인지 알수는 없지만 그가 이 글에서 백인들의 인종차별속에서 살아야했던 흑인가수 빌리 할러데이(Billy  Holiday) 의 명곡 "기묘한 과일(Strange Fruit)"와 예수의 죽음을 오버랩시킨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Strange Fruit은 백인들에 의해 교수형 당한 흑인노예의 시체가 나무에 매달린 것을 빚댄 은유적 표현이다.





Southern trees bear a strange fruit
남부의 나무들은 이상한 열매를 달고 있네

Blood on the leaves and blood at the roots
잎에도 피가 묻어 있고, 뿌리에도 묻어 있네

Black bodies swingin' in the southern breeze
남풍 속에 검은 시체들이 흔들리고 있어

Strange fruit hangin' from the poplar trees
포플러 나무에서 흔들리고 있는 이상한 열매

Pastoral scene of the gallant south
훌륭한 남부의 전원적인 풍경

The bulging eyes and twisted mouth
튀어나온 눈과 뒤틀린 입

Scent of magnolias sweet and fresh
매그놀리아 향기는 달콤하고 신선한데

And the sudden smell of burning flesh
갑자기 풍겨오는 살 타는 냄새

Here is the fruit
여기 이 과일

For the crows to pluck
까마귀가 뜯어먹는

For the rain to gather
비에 젖어드는

For the wind to suck
바람이 말리고

For the sun to rot
태양이 썩게 할

For the tree to drop
나무가 떨어뜨릴

Here is a strange and bitter crop
여기 이상하고 쓴 수확물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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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찬스라는 것은 논리적(logical)이다.
인물 | 2008. 4. 25. 19:32
블로깅을 하다가 정윤수님의 블로그 에서 오늘이 요한 크루이프 의 생일이라는 알게되었다.

그라운드의 전설, 현대축구의 창시자라고 불리우는 요한 크루이프는 그 명성못지 않게 유명한 말을 많이 했더군.


"이탈리아는 우리를 이길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확실히 그들에게 질 수도 있다." 

"공 없이는 승리할 수 없다."

"스피드라는 것은 종종 통찰력과 혼동된다. 내가 나머지 사람들보다 먼저 뛰기 시작하면 내가 빠른 것처럼 보인다." 

"나는 실수를 하기 전까지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모든 불리함에는 각각의 유리함이 있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상대편보다 한 골을 더 넣어야 한다." 

"찬스라는 것은 논리적(logical)이다." 

"경기장으로 나가라! 그리고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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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Keren Ann - Not Going Anywhere
영화 음악 | 2008. 4. 19. 10:55


Keren Ann - Not Going Anywhere




This is why I always wonder

이것은 내가 항상 궁금한 이유죠
I'm a pond full of regrets
난 불만으로 가득찬 연못이에요
I always try to not remember rather than forget
난 항상 잊으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기억하지 않으려고 애쓰죠

This is why I always whisper
이것은 내가 항상 속삭이는 이유에요
When vagabonds are passing by
떠도는 이들이 날 스쳐갈떄
I tend to keep myself away from their goodbyes
난 그들과 작별인사를 하지 않으려 하죠

Tide will rise and fall along the bay
파도가 해안을 따라 밀려왔다 밀려가도
and I'm not going anywhere
난 어디에도 가지 않아요
I'm not going anywhere
난 아무데도 가지 않아요
People come and go and walk away
사람들은 왔다가 사라져가도
but I'm not going anywhere
난 어디에도 가지 않아요
I'm not going anywhere
난 아무데도 가지 않아

This is why I always whisper
이것은 내가 항상 속삭이는 이유죠
I'm a river with a spell
난 주문이 걸린 강이에요
I like to hear but not to listen,
나는 듣지 않지만 듣기를 좋아하죠
I like to say but not to tell
난 말하지만 말하지 않는 걸 좋아해요

This is why I always wonder
이것이 내가 항상 궁금해하는 이유죠
There's nothing new under the sun
태양 아래 새로운 건 아무것도 없어요
I won't go anywhere so give my love to everyone
난 어디에도 가지 않을 거에요,그러니 내 사랑을 모두에게 나눠주세요

Tide will rise and fall along the bay
파도가 해안을 따라 밀려왔다 밀려가도
and I'm not going anywhere
난 어디에도 가지 않아요
I'm not going anywhere
난 아무데도 가지 않아요

 

People come and go and walk away
사람들은 왔다가 사라져가도
but I'm not going anywhere
난 어디에도 가지 않아요
I'm not going anywhere
난 아무데도 가지 않아요

Tide will rise and fall along the bay
파도가 해안을 따라 밀려왔다 밀려가도
and I'm not going anywhere
난 어디에도 가지 않아요
I'm not going anywhere
난 아무데도 가지 않아요

People come and go and walk away
사람들은 왔다가 사라져가도
but I'm not going anywhere
난 어디에도 가지 않아요
I'm not going anywhere
난 아무데도 가지 않아요

 

People come and go and walk away
사람들은 왔다가 사라져가도
but I'm not going anywhere
난 어디에도 가지 않아요
I'm not going anywhere
난 아무데도 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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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Andrea Bocelli - Vivere : Live In Tuscany
영화 음악 | 2008. 4. 17. 12:49

오늘 주문한 블루레이가 도착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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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ea Bocelli - Vivere : Live In Tuscany" 라는 타이틀인데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성악가된 안드레아 보첼리가 작년에 그의 고향 투스카니에서 공연한 것을 담은 타이틀입니다.

투스카니의 아름다운 풍경과 그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밤 당장 감상할 예정 ㅋㅋ)



BELLISSIME STELLE - Andrea Bocelli - Vivere Live in Tusc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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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지젝의 영화강의 3
영화 음악 | 2008. 4. 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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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 2008. 4. 12. 15:18

ELO (Electric Light Orchestra) - Last Train To London



It was 9-29,9-29 back street big city.
The sun was going' down,there was music all around
It felt so right.

It was one of those nights,one of those nights when
you feel the world stop turnin',you were standing
There,there was music in the air.I should have been
Away,but I knew I'd have to stay.

CHORUS

Last train to London,just headin' out,
Last train to London,just leavin' town.
But I really want tonight to last forever
I really wanna be with you.
Let the music play on down the line tonight.

It was one of those nights,one of those nights when
You feel the fire is burnin',everybody was there,
Everybody to share,it felt so right.

There you were on your own,lookin' like you were
The only one around,I had to be with you,
Nothin' else that I could do,
I should have been away,but I knew I'd have to say.

Repeat Chorus

Underneath a starry sky,time was still but hours
Must really have rushed by,I didn't realize
But love was in your eyes I really should have
Gone,but love went on and on...


2007/12/18 - midnight blue -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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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 2008. 4. 3. 10:19
그룹 거북이의 터틀맨이 어제 심근경색으로 사망했군요. 거북이 2000년이후 데뷔한 가수중에서 제가 직접 앨범을 소장하고 몇 안되는 가수중 하나인데...

그의 독특한 목소리와 성량은 그의 육중한 몸에서 나오는 것인데 그런 그의 삶을 가져가 버렸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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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Jesus Walks - kanye west
영화 음악 | 2008. 3. 14. 11:47

 


Jesus Walks by kanye west

Yo, We at war
Yo, 여긴 전쟁터야

We at war with terrorism, racism but most of all we at war with ourselves
테러, 인종차별주의와도 싸우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과 싸우고 있지

(Jesus Walks)
(예수께서 걷네)

God show me the way because the Devil trying to break me down
신은 올바른 길을 보여줘, 악마가 나를 막으려고 하지만

(Jesus Walks with me) with me with me with me (fades)
(예수께서 나와 걷네) 나와 함께, 함께, 함께

You know what the Midwest is? Young & Restless
너 중서부가 뭔지 알아? 어리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곳

Where restless Niggaz might snatch your necklace
그런 녀석들이 너의 목걸이를 훔칠 수도 있는 곳

And next these Niggaz might jack your Lexus
그 다음 그 놈들은 네 Lexus를 훔치겠지

Somebody tell these Niggaz who Kanye West is
누가 그녀석들에게 Kanye West가 누군지 말해줘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Chi where death is
난 죽음이 도사린 시카고 계곡을 걸어가

Top floor the view alone will leave you breathless Uhhhh!
맨윗층에서 보이는 광경 만으로도 숨이 막히지, 어!

Try to catch it Uhhhh! It's kinda hard hard
잡으려고 하지 어! 약간은 어려워 어려워

Getting choked by the detectives yeah yeah now check the method
형사들에게 목이 졸리고, 그래 그래, 이제 어쩌나 보자고

They be asking us questions, harass and arrest us
그들은 우리에게 질문하고, 우릴 희롱하고 체포하지

Saying "we eat pieces of shit like you for breakfast"
그리곤 말해 "우린 너처럼 똥덩어리를 아침으로 먹지"

Huh? Yall eat pieces of shit? What's the basis?
뭐? 똥덩어리를 먹는다고? 근거가 뭐지?

We ain't going nowhere but got suits and cases
우리에게 남은 것은 사건과 사고 그리고

A trunk full of coke rental car from Avis
코카인을 트렁크에 채운 Avis 렌탈 카 뿐인가

My momma used to say only Jesus can save us
엄마는 예수만이 우리를 구원하신다고 했지

Well momma I know I act a fool
그래요 엄마 난 바보같이 행동해요

But I'll be gone til November I got packs to move I Hope
하지만 11월까진 집을 비울거에요, 갈 곳이 있거든요

(HOOK x 2)
(Jesus Walks)
(예수께서 걷네)

God show me the way because the Devil trying to break me down
신은 내게 길을 보여줘, 악마가 날 방해하려고 하기에

(Jesus Walks with me)
(예수께서 나와 걷네)

The only thing that I pray is that me feet don't fail me now
내가 기도하는 것이라곤 지금 넘어지지 말자는 거지

(Jesus Walks)
(예수께서 걷네)

And I don't think there is nothing I can do now to right my wrongs
아무래도 나의 오류를 고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나봐

(Jesus Walks with me)
(예수께서 나와 걷네)

I want to talk to God but I'm afraid because we ain't spoke in so long
신과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얘기를 나누지 못한거 같아

To the hustlas, killers, murderers, drug dealers even the strippers
마약상, 킬러, 살인자, 사기꾼 그리고 스트리퍼

To the victims of Welfare for we living in hell here hell yeah
돈의 희생자들아, 우린 지옥 속에서 살지, 그래 여긴 지옥이야

Now hear ye hear ye want to see Thee more clearly
잘 들어봐, 들리나, 넌 그대를 더 자세히 보고 싶어함이니

I know he hear me when my feet get weary
그분은 내 발이 상처투성이일 때 내 말을 들으시겠지

Cuz we're the almost nearly extinct
우린 거의 멸종해가고 있어

We rappers are role models we rap we don't think
우리 래퍼들은 우상, 랩을 하지만 생각은 하지 않아

I ain't here to argue about his facial features
그의 얼굴 표정에 대해서 말싸움하거나

Or here to convert atheists into believers
무신론자를 신도로 바꾸자고 하는게 아냐

I'm just trying to say the way school need teachers
그저 학교에선 제대로 된 선생이 필요하고

The way Kathie Lee needed Regis that's the way yall need Jesus
Kathie Lee가 Regis가 필요한 것처럼 너네들에겐 예수가 필요하다는 거지

So here go my single dog radio needs this
그러니 내 싱글이 여기 간다, 라디오가 필요로 하는 노래

They say you can rap about anything except for Jesus
그들은 예수 빼고 어떤 주제를 가지고도 랩할 수 있다고 해

That means guns, sex, lies, video tapes
그렇다면 총,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입인데

But if I talk about God my record won't get played Huh?
내가 신에 대해 얘기하면 내 레코드는 틀어주지 않을거라고?

Well let this take away from my spins
뭐 어쨌든 지금이라도 틀어보자고

Which will probably take away from my ends
나의 고통을 없애줄지도 모르는 노래를

Then I hope this take away from my sins
그와 동시에 내 죄도 없어졌으면 해

And bring the day that I'm dreaming about
또 내가 꿈꾸는 날을 가져오기를 바래

Next time I'm in the club everybody screaming out
다음에 내가 클럽에 들어서면 모두들 외치겠지

(Jesus Walks)
(예수께서 걷네)

God show me the way because the Devil trying to break me down
신은 내게 길을 보여줘, 악마가 날 방해하려고 하기에

(Jesus Walks)
(예수께서 걷네)

The only thing that I pray is that me feet don't fail me now
내가 기도하는 것이라곤 지금 넘어지지 말자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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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듀란듀란 "마흔이 넘으면 물에 빠진거다"
영화 음악 | 2008. 3. 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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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듀란
 이 오는 4월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고 합니다. 1989년 첫방문 이후 19년 만으로 이번 공연에는 전성기때 멤버들이 모두 모인다고 하네요.

이들은 인터뷰에서 “일단 마흔이 넘어가면 물에 빠진 거예요. 가라앉거나, 수영을 하는 수밖엔 없죠."라고 했다는데.. 과거의 명성에 의존하지 않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쉽지 않은 일이죠.

꽃미남의 대명사 그들도 저처럼 세월의 힘을 피해 갈수는 없었는지 나이를 먹어가네요.

정말 대단했죠. 듀란듀란.
그 당시에 서태지정도의 인기를 누렸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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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 2008. 3. 9. 10:53




Across The Universe에서 나오는 "Let It B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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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21일에 블루레이와 DVD가 정식발매될 예정인데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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