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소피마르소, 부룩 쉴즈와 함께 남학생들의 로망이었던 피비 캣츠.
1980년대 초중반 그녀의 사진이 걸린 책받침을 한번을 샀을듯..
오랜만에 피비캣츠의 "private school"을 보았는데..(솔직히 비디오와 캐이블로 4번이상은 본것 같다.)
어제 보니까 전성기때 신애라의 모습과 매우 비슷하더군요.
영화야 청소년들의 성과 사랑을 그린 다른 영화들처럼 무시해도 좋을 만한 작품성이지만..
그녀의 모습만으로도 감상할 이유가 충분한 영화
책받침에 들어있던 그녀의 사진
2004년 11월 뉴욕의 파티장에서 캘빈 클라인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