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와인한잔 했습니다. 와인에 대한 열정이 식어서 한 1년 넘게 와인을 마시지 않았었는데... 후배들을 집에 초청해서 보쌈이랑 마신 "샤또 딸보"는 우리들의 입맛을 배신하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