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Seub_Who wants to live forever 01_Digital LightJet Print_2m x 153 cm_2008
Jo Seub_Who wants to live forever 04_Digital LightJet Print_153 x 200 cm_2008
Jo Seub_Who wants to live forever 07_Digital LightJet Print_122 x 150 cm_2008
Jo Seub_Who wants to live forever 12_Digital LightJet Print_122 x 150 cm_2008
Jo Seub_Who wants to live forever 10_Digital LightJet Print_122 x 150 cm_2008
Jo Seub_Who wants to live forever 07_Digital LightJet Print_122 x 150 cm_2008
죽음은 영원한 공포이고, 영원한 삶에 대한 욕망은 죽음의 공포를 극대화 시키면서 등장한다.
그래서 종교는 "영원한 삶"을 약속하면서 안식을 주려하지만. 역으로 종교는 죽음의 공포를 상품화시켜
장사하는 협잡에 불과하다.
절대권력, 의과학 역시 영원한 삶을 약속하지만 그것은 우리 육체에대한 고문과 고통을 요구할 뿐이다.
한국 근현대화 과정의 역사적 혹은 사회적 사건들을 소재로 삼아 연출 사진의 형태로 작업을 해온
조습의 3번째 개인전 때 출품된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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