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키온-진실은 외경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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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술] 화종
그림이야기
| 2008. 9. 10. 09:21
화종(火種), 홍성담, 캔버스에 아크릴, 2004
홍성담의 화종이다.
종이컵 든 촛불, 촛농이 녹아내리며 바람에 스러지는 촛불, 눈에서 빛나는 촛불, 서스름없이 손이 불타는 화염...
모두 다 다른 불빛이지만 각기 다른 손들은 무엇을 갈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두 똑같다.
이제 꺼져버린 것 같은 촛불이지만
우리의 민주주의에 대한 목마름은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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