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도하라. 또 실패하라. 더 낫게 실패하라.”
- 사무엘 베케트 "최악을 향하여" 중에서
한국 민주주의와 정치의 위기를 보여 주는 한장의 사진.
임기중 4번의 담화중에서 단 한번도 질문을 받지 않고 누군가 써준 글만 읽고 나가는 대통령,
이를 문제 삼지 않고 고분고분하게 듣고 만 있는 기자들...
이 사진만큼 대한민국의 정치, 언론, 민주주의를 잘 설명해준 사진은 없는 듯.
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taekyung-lee/story_b_7954886.html?utm_hp_ref=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