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언론에서 보도된 사진입니다.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빈민가 '모로 다 브로비덴시아'의 몇몇 집 전면이 여인 얼굴사진들로 장식돼 있습니다.
JR이라고 불리우는 프랑스작가가 벌이고 있는
'여성들은 영웅이다'(woman are heroes)이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데, 이들은 경찰과 마약밀매조직간의 충돌로 희생된 여성들이라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수단, 시에라리온, 케냐, 라이베리아에서도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홈페이지를 가보니 여러 작품들이 눈에 띄는 군요.
몇 작품 감상해보겠습니다.
관련사이트 :
http://www.jr-art.net/ http://www.womenareheroes.be/